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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레미콘운송노조가 오늘(8일) 오전 8시부터 휴업에 돌입했습니다.

수도권 조합원 8,000명과 운송장비 1만 1천 대가 참여하는데요.
지난달 타워크레인 파업에 이어 건설현장에 추가 충격이 예상됩니다.

레미콘은 거의 모든 공사의 골조 타설에 쓰이는 필수 자재로, 생산 당일 현장 투입해야 해서 비축도 불가능합니다.

삼성전자 평택과 SK하이닉스 용인 같은 핵심 반도체 공장 건설에도 영향 우려가 나오는데요.

휴업이 길어지면 결국 공사 지연·공사비 증가가 입주민과 시민의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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